Travel('13 .7. 8 ~ '13. 10. 9) 썸네일형 리스트형 ['13. 8. 26~28] 48일차~50일차 다시찾은 물의도시 베네치아!(리예카~트리에스테~베네치아) ['13. 8. 26] 48일차 가자! 트리스에스테로!아침부터 가파른 업힐을 넘어 슬로베니아로 넘어갔다.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의 국경크로아티아에 들어올때도 그랬듯이 입국심사를 기다리고 있는 차량들...슬로베니아에 넘어 가자마자 보이는 마켓!슬로베니아도 EU가입국가여서 유로를 사용한다.슬로베니아는 동굴로 유명한데 나의 여행 경로상에는 그냥 지나가는 길뿐... 다음에 왔을때 가야지...ㅋㅋ어제 밤 내린 비로인한 선선한 날씨와 하늘도 요롷게 맑은게!꼭 라이딩을 하기 위한 나를위해 준비된 날씨!하지만 그것도 잠시 ㅠㅠ비가 오기 시작한다...비 피하려고 아무집 처마에서 비피하는중...한시간째 멈추질 않는다! ㅠ비가 멈췄다! 아자! ㅋㅋ다시 출발!하지만 다시 쏟아지는 빗줄기...그래서 바로 옆에 보이는 현지민박집.. 더보기 ['13. 8. 24 ~ 25]46일차~47일차 리예카! 편히 쉬자! ['13. 8. 24] 46일차 리예카 편히 쉬자!역시 5일 라이딩에 2일 쉬는게 제격이다!편안히 쉬고 밖으로 나왔다어제는 피곤해서 아무것도 안보였지만오늘은 여러 건축물들이 눈에 들어온다.(그래봤자 3초 ㅡ.ㅡ)집앞에 나와보니.... 아직 이른시간이라 그런진 몰라도거리가 한산하다메인 코조거리에도 한산함이~아 어제 새벽까지 천둥번개가 치느바람에 ㅡ.ㅡ 그런가?저기 보이는 종탑이 역사적인 거라는데 ...그런거는 영.. 관심도 없고 ㅎ구글에 찾아봐도 없네...그래서 다시 숙소로..우리 숙소는 3층!조금은 매력있는 이런 나무계단을 따라 올라오면 된다!오늘은 웜샤워 호스트들에게... 메세지를 보낸 후 자본다! ㅋㅋ제발 답장을 주세요! 주행거리 : 0km누적주행거리 : 2329km사용금액: 30.5kn + 46.9.. 더보기 ['13. 8. 19 ~ 8. 23] 스플리트~자다르~리예카 41일차~45일차 크로아티아 해안도로 라이딩! ['13. 8. 19] 41일차 가자! 자다르로!아침일찍 짐을 싸고 1차 목표지점인 자다르로 힘찬 출발!라이딩을 하는 내내 감탄을 해야했다.해안도로를따라 라이딩을 하다보니좌측에는 요트가 정박된 항구가그리고 오른쪽에는 멋진 산들이 펼쳐져있었다.가다가 너무 지쳐서시원한 물을 먹기위해서 커피를 시켜먹는 만행을 저질른 우리 ㅋㅋㅋ처음에는 커피만 나와서 당황했지만아주머니가 물에 얼름까지 띠워주시는 센스까지! ♡모자가 있음에도 너무 강렬한 햇빛에 라이딩용 안경도 쓰고쓴김에 멋진 해안가를 만나 사진도 찍어주는 여유도 즐겼다.지중해라고 해서 우리나라 서해와 비슷한 수질상태를 생각했는데전혀 달랐다.이렇게 멋진 해안을 달리다 보니요론 산속으로 들어가서 한참을 달리다가 점심무렵드러간 레스토랑...또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경치.. 더보기 ['13.8.17~18] 39일차~40일차 스플리트에서의 달콤한 휴식! 39일차 ['13. 8. 17] 스플리트에서의 휴식!아침 9시에 있는 스플리트행 버스를 타기위해버스정류장으로!거의 첫번째 정류장에서 탓기 때문에 사람이 별로 없다! 아잨ㅋㅋㅋ자전거를 버스에 구겨서 넣느라 쪼큼힘들었지만 ㅋㅋ 그래도 넣고나니 마음이 후련하다버스가 커서 넣는데도 별 무리가 없었다 ㅎ기사 아저씨도 친절하고!이게 스플리트로 가는 버스다크로아티아에서 그냥 일단 타고 버스 아저씨가 티켓팅을 해준다버스에서 바라본 크로아티아의 산들...플리트비체에서 본것과는 다른 모습이다!이런곳을 라이딩해야한다니! 두려움보단 두근두근 진정시킬수 없는 기대감이 더 크다!스플리트 도착해서 비바거리(?)에 저녁먹으러 나섯다(목적지는 fife!)물론 숙소는... 호갱님이 되었지만 ㅋㅋ그래도 내일까지 잠을 자야하기때문에...그.. 더보기 ['13.8.14~16] 36일차~38일차 플리트비체로 가는길(선배를만나다), 플리트 비체(요정의 낙원) ['13. 8. 14] 플리트비체로 가는길(인생선배를 만나다)자그레브에서 플리트비체로 가는길!우리는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서 Kalovac이란 도시를 지나플리트비체 국립공원으로 향하기 위해!아침일찍 떠났다!그렇게 달리기를 2시간 쉼없이 달렸다.그러던 중 갑자기 자전거 3대가 멈췄다.그들은 바로....(상규, 베티, 에드가, 람, 그리고 나 ㅋㅋ)스페인 마드리드에서 -> 중국 ->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가는 여정을 가는 베티와 에드가(이둘은 연인이다)정말 크레이지 가이 ㅋㅋㅋ 서로 어디서 왔느냐를 물어보고각자의 사진기로 사진찍고!이메이 주소를 교환했다!람은 홍콩에서 출발해서 포루투갈 리스본이 목적지! 이들은 자그레브에서 합류해서 같이 스페인으로 가는중이라고 한다 ㅋㅋ내가 그래서 크레이지 가이들이.. 더보기 ['13.8.10~13]32~35일차 발라톤따라 라이딩! 경로 대폭수정! 진격!크로아티아로! ['13. 8. 10~13] 32일차~35일차 발라톤따라 라이딩! 경로대폭수정!, 진격! 크로아티아로!어제 발라톤호수에서 불어온 바람 덕분인지날씨가 많이 선선해 졌다.아니... 비가 오려고 한다 ㅠㅠ아직 20km도 못탔는데 달리던 중 비가와서버스 정류장에서 비 피신중....!다행이 찾았다! 소나기 인줄은 알았지만 두시간 넘게 계속온다...하... 변도기를 분실한 탓에 수염을 턱수염을 못깍았더니너저분하네 ㅋㅋ 당장 면도기 하나 장만해야겠다.헛 비가 멈췄다...!근데 점심시간이다 ㅋㅋ그래서 바로 정류장 옆 피자가게로 들어간다.요런 피자 흡입 후에!(근데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본다..다른사람들은 한사람에 한판인데...우리는 한판에 두사람이다...)젖은 도로를 달려본다!비가 한파례 온 후에 발라톤 호수가 성났.. 더보기 ['13. 7. 16 ~ 17, 7일차~8일차] 뉘른베르크~VohenstrauB~플젠! 자! 오늘은 서둘러야해서 아침 8시에 체크아웃!근데 여기서 문제!상규가 ㅡㅡ 도미토리인데 신발을 바닥에 쾅쾅 소리내면서 신는다 ㅡㅡ^야... 옆에 다른사람 자고있잔아? / ????????????그래서 같은애기 반복하니.. / 한번만해 기분나뻐 ㅜ.ㅜ 썩을눔 ㅋㅋ 그래도 고쳐지것지 자 숙소 앞 중앙역 !! 체코로 가야하기 때문에 코룬으로 환전해 준다 ㅋㅋ200유로를 4700코로니로 바꾸고! (아 환전 수수료 비싸 ㅠㅠ) 그래 이런 길이여야지! 구글어스까지 동원해서 경로설정한 보람이 있군!그래야 라이딩 하는 맛이 나지!가다가 휴식좀 해주고!!!!아침에 맞이하는 첫휴식!꿀이다!!가다보니 자전거 가게가 있어서셋째날 교체한 예비튜브를 장만....6.5유로 윽...비싸다... 그리고 이아저씨가 우리 경로를 물어보네.. 더보기 ['13. 7. 15] 6일차 휴식일 그리고 마찰! 오늘은 휴식일이라 아침부터 먹을것을 사러 대형마켓 ㄱㄱ아 아침은.... 예전에 여행중에 사두었던 빵을 먹기위해우유를 하나 사고! 나머지는 내일 달릴 물을 사기 위해 갔다..이런.. 사진을 안찍엇네 ㅋㅋㅋ무튼.. 그래서 그렇게 마트에 갔는데이제 두 여행 동반자들 사이에서 사소한 마찰이 시작됬다 ㅡㅡㅋ아.. 어린애도 아니고 ㅋㅋ 아침밥 먹는것 부터해서자전거에 물을 운반하는 방식까지 차이가 날줄이야 ㅠㅠ 겪어보지 않으면 상상하지 못하리 ㅋㅋ요런 사소한 것들에 대한것은.... 내가 내린 결론은! 그냥 쿨하게 인정하면 끝이더라 ㅋㅋ 아침은 빵에 산딸기 잼을 발라먹고 ㅋㅋ밀린 여행기와 돈을 정산하는데 시간을 다보냈다. 요건 점심 때 뉘른베르크 시내의 한 풍경요건 버거킹 앞에 이상한 다리그리고 요건 흔한 과일가게 ㅋ.. 더보기 ['13. 7. 13~14] 4일차~5일차 굿바이 뷔르츠부르크~안녕!뉘른베르크 [’13. 7. 13~14] 4일차~5일차 굿바이 뷔르츠부르크 ~ 안녕! 뉘른베르크 아침에 일어나서 늦장부리며짐을 쌋다 10시가 되어 출발하려는데 아직도 잠을자는 Mattias! ㅋㅋ Mattias에게 간다고 애기하고! Mattias 집 앞 문에서 한컷! 뉘른베르크로 출발하기 전에 일단 슈퍼마켓에서 신선한 빵을 사고 물과 우유를 사고~! 이제 진짜 출발! 출발한지 얼마 안되서 뒷바퀴에 바람이 빠졌다…!!!!!!!! 오 신이시여 ㅋ 펑큰가? 고무를 꺼내서 눌러보니 펑크가 아닌 바람넣는 곳이 휘어져있었다. 비행기에서 내릴 때 휘어져있었는데 ㅠ 드디어 올것이 왔다! 그래도 가던길을 마져가야했기에 후딱 튜브갈고 라이딩 ㄱㄱ 아.. 구글형 전지전능한 길찾기 신공으로 우리를 고행길로 인도하사… 이제 업힐과 다운힐로.. 더보기 ['13. 7. 11~12]2일차~3일차 무모한 라이딩(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 2일차 - '13.7.11 브레이킹 포인트…..첫 라이딩 하는날이다! 야호! 어제 웜샤워 호스트에게 연락이 와서 오늘 뷔르츠부르크에서 묵기로 하였다 ㅋㅋ 오 운빨좀 사는데? 아침일찍 일어나서 여행기도 쓰고 잘 챙겨주신 민박집 아주머니와 여행중인 y 형님!! 좋은애기 잘 듣고갑니다! 마인강의 아침은 패들보드가 대세 ㅋㅋㅋ 아.. 상규와 라이딩 하는데.. 아.. 구글형 때리고 싶다 ㅋㅋㅋㅋ 급이다른 테니스장 경치좋은곳만 골라서 알려주는데 ㅋㅋㅋ 응 안녕! 이놈 쎈스있는 놈이다 ㅋㅋ 사진찍게 이쪽봐 하니 ㅋㅋ 쳐다본다 ㅋㅋ 뭘좀 아는 말이다 ㅋㅋ 그리고 이런 예쁜곳이 ㅋㅋㅋ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갈길이 멀다!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아침부터 라이딩 후 먹는 버거킹 ㅋㅋ 와 꿀맛이다.. 근데 왜 와이파이가 안되는.. 더보기 이전 1 2 다음